해운대, 부산의 간이 주방이 있는 호텔

“뷰가 일단 좋고 시설도 깔끔한 편입니다. 시설적인 부분에서 최고였습니다. (티비, 갤럭시노트, 자쿠지, 제습기, 실내 바베큐 그릴) 단 옥상 수영장은 크기가 많이 작아 두 사람정돤 쓰기 적당하고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옥상 문이 부서져 있는데 방치된지 오래되어 보였음) 주차장이 있지만 이용 못하게 하고 옆 건물에 주차하도록 유도합니다. 직원이 별로 친절하지 않습니다. ”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고 나쁘지않아요”

“이 건물을 3곳의 호텔이 나누어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네요. 경쟁을 하다보니 서비스나 룸컨디션이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편안하고 위치도 훌륭하고 아주 좋습니다.”

“해운대와 광안리등 해변가와는 걸어서 가기엔 좀 거리가 있지만, 밤에 조용하고 바로앞 바다뷰가 좋았습니다”

“뷰가 환상 객실도 깨끗하니 좋음 근데 호텔 체크인 출입 및 부대 시설이 아쉬움 조식도 그저 그러함”

“처음 방문객은 프론트 위치나 호텔 구조가 낯설어서 불편할 수 있으나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숙소 ”

“해운대역, 해변과 가까움은 물론 주변 인근에 놀거리, 먹을거리가 많아 위치 최고입니다! 짐보관도 가능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하프오션뷰인데 오션뷰 못지않게 잘 보여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관광지와 거리는 가까워서 매우 좋았습니다. 지리적으로 잘 모르는 부분에서 통화상으로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2박3일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체크인이 6시였는데, 배가 운항중이라고 7시가 넘어야 가능하다며 체크인 당일 오후에 연락이 왔습니다. 연박을 신청할 때는 배에서 2박을 하려는 계획이었는데 다음날은 선박을 해상투어에 이용해야하니 해상투어예약이 된 2시에 퇴실했다가 8시까지 돌아와야한다고 체크인할 때 갑자기 고지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에 가족들과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가 갑작스레 예약을 취소하고 다른 숙박시설을 이용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하기 힘들었고, 다음날 2시에 퇴실했다 8시에 입실하러 갔더니 배가 들어오지 않아 비오는 정박장에서 30여분을 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요트에서의 숙박이라는 건 가족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지만, 사전에 고지 되지 않은 호텔정책으로 인해 어린이날 연휴를 계획과는 다르게 보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