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y recommend!
Hotel crews are really kind and they smile all the time! This hotel was cozy and comfortable. Thanks for everything!
신투어 풍짱버스등이 있는 데탐거리 바로 한블럭 뒤 골목에 있는 호텔이에요. 신투어까지 걸어서 3분정도. 골목 안에 여행사, 슈퍼, 레스토랑, 기념품가게 다 있어요. 좀 더 나가면 네일샵들, 신또가게(파이브 보이 넘버 원이라는 곳 완전 강추 존맛!), 벤탄시장 다 있습니다. 여튼 호텔 있는 골목이 좀 좁은데 그 중 이 호텔 혼자 모던해서 바로 눈에 띄어요. 가족이 운영하는 호텔 같던데 카운터 직원들 영어 의사소통 매우 잘됩니다. 볼때마다 매번 인사해주고 웃어줘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아침식사때도 주스가 없어서 있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나가서 사온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친절합니다ㅠㅠ 객실이 9개 정도밖에 없어서 붐비지않아 좋았어요. 온수냉수 다 잘 나오고 에어컨 완전완전 추울정도로 빵빵하게 잘됩니다. 옷장안에 금고 하나 있고 옷걸이 있어요. 냉장고도 있어서 여행내내 물 얼려서 가지고 다녔어요. 단 방안에 전기 스위치가 따로 있는데 나갈때 그거 끄면 냉장고도 꺼지니까 안끄고 나가도록 참고하세요. 여튼 저는 너무 집처럼 잘 지냈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