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는 보이는 그대로 정면에서 바다가 보이는 방이었습니다. 용담해안도로와 마주하는 숙소라 정말 좋았고 다만 렌트카 없이 버스를 이용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마을버스 바로 앞에 다니지만 배차간격이 약 한시간이라 택시타고 시내 이동하셔야 합니다~
방은 깨끗하고 좋았는데 침구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그 외에는 건물과 시설이 전반적으로 좀 낡은 편이라 큰 기대하지 않고 청결도 정도만 생각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일회용 어메니티들 잘 구비되어있습니다. 욕조는 없구요 조식도 더 이상하지 않고 사장님이 늘 프론트데스크에 계시는 건 아니니 참고하시고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있다 왔습니다.
뷰 생각하고 단기로 있기에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