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기념일이라 방문했어요. 최근에 모텔은 여러 문제로 무서운데 호텔이라 마음이 놓였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매우 깨끗하고 새거예요. 방도 정말 넓어서 답답함이 없었어요.앞에 하천이 흘러서 전경도 좋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 눈에 안띠게 들어갈 수 있는 위치도 좋았어요.
저희는 주말에 투숙해서 와인도 선물로 받고 기념일이 더 풍성해졌어요.
또 남자친구가 PC방 컴퓨터를 마음에 들어했어요. ㅎㅎ 저희 특별한 날 잘 보내고 왔네요. 최상급 호텔은 너무 비싸고 모텔가기 찝찝한 분들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