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다이아몬드 스위트 pool view에 묶었습니다. 방이 굉장히 넓었고, 뒷쪽에 문열고 나가면 바로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장 크기도 적당하였고, 총 2개의 수영장이 있으며 식당 옆 수영장에서 바다도 보입니다. 조식먹는 레스토랑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고 풍경이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고, 특히 마지막날 비행기가 밤 10시였는데 12시 체크아웃 후에도 머무를 수 있는 meeting room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샤워도 할 수 있고,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입니다. 다이아몬드 클리프 정문으로 나가면 도로가여서 걸어서 파통비치까지 15분정도 소요되는데 걸어가기엔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덥기도 하구요. 단 200바트 주면 택시를 불러주니 이용하면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구요, 하루 4번 정실론까지 공짜로 태워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