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크라비 주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지리적으로 별로 였다. 톤사이항을 왕복하기엔 배편으로 가는 방법 밖에 없었으며 시간 제약도 있었음 16시가 마지막 복귀 배편이였다. 작은 섬이라 그런지 욕실에서 수돗물이 아닌 바닷물이 나와서 2일동안 지내는 내내 찝찝했다. 이런 불편함을 제외하고는 숙소 뒤에 마사지샵과 식당들이 몇개 있어서 좋았고 숙소 내에 수영장들과 다른 편의시설들이 잘 되어있어서 지내기 너무 좋았어 그리고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했다 어린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여기가 딱 좋을 것 같다.”

“bare bones accomodations. perfect if you are not looking for anything fancy”

“Beautiful sea!!”

“뷰가 아주 좋습니다. 음식도 괜찮은 편입니다. 리조트앞에 바다에 열대어 많습니다. 다만 아이 2명과 함께 갔는데 8세 큰아이는 추가요금을 내야한다고 해서 추가요금 결재하였으나 조금후 이미 지불 되었다고 전화와서 다시 결재취소처리하였습니다. 객실에 비치된 전기주전자가 더러워 교체를 요청했는데 프론트에 직원이 영어를 못해서 청소할때 교체받았습니다.”

“good location and the breafast view is great! right in front of the beach :) facility is quite old, other than that me and my friends were satisfied. The island itself has lots of mosquito and the building is built with wood! so please be aware to take mosquito spray from seven eleven”

“그냥 그래요 관리상태는 청결합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은 좋으내요”

“일단 호텔이 프라이빗 비치를 가진 건 참 좋은 일입니다. 물고기 지나가는 거 다 보이는 맑은 바다더군요. 식당도 꽤 잘하고, 바도 괜찮아요. 근데 위치가 정말 아닙니다. 정말. 아니에요. 피피섬 내려서 롱테일 보트 택시 타면 2인에 800밧 부릅니다. 이건 뭐 툭툭이 값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론 한 번 타보는 것도 나쁜 경험은 아니에요. 뒷산을 올라서 피피 뷰포인트까지 가서 피피섬 메인 거리들로 내려갈 수도 있는데 1시간은 잡으셔야 하고 산길 진짜 험합니다;; 산 내려오다 저녁에 해 졌는데 진짜 핸드폰 불빛 하나 보고 가는데 무서워서ㅠㅠ 뒷산에 가까운 곳에 원숭이 사니까 원숭이 보러가는 정도는 좋아요. 방은 모래가 잘 들어오고 모기가 진짜진짜 너무 많아요;;; 물론 더운 곳이지만 샤워할 때 온수도 안 나오고.... 차라리 그냥 피피섬 다른 비치 가시고 다른 좀 섬 메인구역에 있는 리조트 가시길.”

“Nice, new, clean in a central location. Easy to walk everywhere. Very helpful staff”

“3층 이었지만 엘리베이터가 없었습니다 객실 문앞에 죽어있는 바퀴벌레가 있었습니다 오래됐어도 객실상태는 전체적으로 좋으나 로비에서 도보 2분이 걸릴 만큼 100미터정도로 거리가 멀었습니다”

“위치는 좋습니다. 부두에서 다른호텔보다 좀 멀긴하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바로 뒤에 멋진 해변으로 연결되고 정문은 메인스트릿으로 연결돼 편리합니다. 비치파티가 열리는 곳들과 가까우면서도 적당한 거리라 소음도 크진 않고요. 또 수영장이 아주 멋지고 리조트 곳곳에 고양이들이 많이 있어 고양이 좋아하는 분에겐 좋은 곳입니다. 조식도 생각보다 맛있고 다채로왔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꽤 있는데 일단 가격이 그리 싸진 않다고 생각되고 시설도 낡은 편이라 샤워기 물이 시원찮고 하수 냄새도 약간 납니다. 벌레는 없어서 좋았는데 결국 체크아웃 직전에 방벽에 큰 바퀴벌레가 나와서 잘 가라고 작별인사를 하더라구요. 위의 단점은 고급리조트빼고 피피섬의 다른 숙소들 모두 가진 단점일 수도 있어보이긴 합니다. 암튼 장점도 많고 단점도 그럭저럭 있구나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