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로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장점은 주차시설 넓고, 방도 제법 크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아직은 저녁이 쌀쌀해서 따뜻한 방바닥도 좋았구요, 주변이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단점은 바로 앞이 바다라 낚시를 하고 싶어 이 펜션을 초이스했는데, 그러기에는 바닷물이 너무 얕아서 결국 시도는 못했구요, 방 거실에서 음식을 해드시기는 어려움이 좀 있어보여요..인덕션쪽에 밀고 넣을수있는 테이블때문에 계속 몸이 치여서..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이른아침부터 주인분이 틀어놓으신 큰 음악소리 떄문에 저절로 눈은 떠집니다^^;; ”
"혼자 떠났던 여행이어서 다른 후기를 참조하여 선택했습니다. 좁았지만 편안했고 위치도 좋았습니다.간단한 조식이지만 하루를 시작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콜택시 써비스까지 흔쾌히 해주셔서 다음 여정이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프론트가 너무 예쁘고 실내향기도 '웰컴'이라는 듯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음 통영여행에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