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 리조트

"전체적으로 멋진 시설과 외부 수영장, 침대의 편안함, 큰 방 면적, 좋은 욕조 등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객실 쪽 화장실의 변기 주변에서 불쾌한 냄새가 올라오며 배수처리가 잘 안 되고 물기가 있었던 점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으로 인해 토요일 수영장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며 체크인, 체크 아웃은 5-10분 대기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조식은 대부분 베트남식이라.. 치킨 너겟이나 프렌치 후라이, 오믈렛 같은 아이들이 먹을만한 음식이 추가되면 좋겠더라고요~"

"서비스 정말 친절합니다. 숙박도 깨끗하고"

"호텔 프론트에서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는 곳에 짧게 계단 구간이 있어요. 벨보이를 못마주칠 때는 직접 무거운 캐리어를 들어올려 이동해야했어요. 준비해간 필터샤워기가 단 한 번 사용에 누렇게 변했어요. 조식이 먹을 만한 게 별로 없었어요. 실내 슬리퍼가 1회용이 아니에요. 하노이에서 숙박했던 le chanvre 호텔이 너무 맛있고 깨끗해서 더 비교가 됐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시티투어버스, 놀이공원이 바로 건너편이고, 크루즈 라운지와 맛집들이 가까워서 도보로 10분~15분 안에 이동이 가능해서 편했어요."

"하루만 묶어서 주변 환경이나 호텔 시설을 이용하지 못해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조식도 무난하고, 호텔의 시설도 무난하고,,, 다음에 하롱에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다시 묶을 생각이 있습니다."

"호텔 시설은 좀 오래됐지만 이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에 있는 수영장이 가장 좋았으며, 수영하면서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밤에는 해변에 있는 클럽 때문에 조금 시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