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북동부 해안에 있는 이 친절한 주의 특색은 끊임없이 내리쬐는 햇살, 깨끗한 공기, 모래 언덕을 배경으로 한 해변, 수상 스포츠 등입니다.
히우그란지두노르치는 비교적 여행객이 적은 브라질의 주이지만, 거의 헤아릴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극적인 모래 언덕으로 둘러싸인 해변이 연달아 있는 400km가 넘는 최상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히우그란지두노르치는 모래 언덕 버기 투어를 즐기고 너울거리는 파도에서 서핑을 하고 천연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사람들이 관광, 설탕 재배, 축산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브라질에서 가장 개발되지 않은 주 중 하나입니다.
아주 가까이에 제니파부 비치 같은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주도인 나탈에서 휴가를 시작해 보세요. 150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별 모양의 레이스 마고스의 요새 에서 도시의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파르케 다스 두나스의 물결치는 모래 언덕을 횡단하는 짜릿한 버그 투어 중 하나에 참여해 보세요. 이 공원에서 샌드보딩과 짚라이닝에 도전하고 석호에서 수영을 하고 이국적인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나탈의 모래 언덕과 바다 사이로 10km 길이의 비아 코스테이라가 이어져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 도심에서 폰타 네그라까지 이 해안가 도로를 따라 이동해 보세요. 해안가 바에서 휴식을 취하고 폰타 네그라 비치에서 서퍼들을 구경하세요.
나탈에서 차로 멀지 않은 거리에 더 많은 해변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피파에서 서핑을 배우고 돌고래를 관찰하고 나이트라이프를 경험해 보세요. 바이아 포르모사에서 관광 코스를 따라가고 피랑지 비치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캐슈넛 나무를 감상해 보세요. 마라카자우의 수정처럼 맑은 물웅덩이와 자연 그대로의 산호초에서 스노클링을 해 보세요. 투로스와 폰타 두 멜은 방문해볼 만한 다른 해변 도시들입니다.
히우그란지두노르치의 내륙에는 흥미로운 랜드마크들이 있습니다. 동화 같은 카스텔루 제 도스 몬테스와 카시아의 성 리타 동상이라고 하는 거대한 종교 기념물을 찾아가 보고 노예 제도를 폐지한 최초의 브라질 도시의 못소로의 예쁜 거리를 돌아다녀보세요. 카이코에서는 비교적 덜 북적거리는 카니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나탈은 히우그란지두노르치의 주요 교통 중심지이며 여행사들은 주에 있는 대부분의 관광명소까지 가는 여행 상품을 제공합니다. 끊임없이 내리쬐는 햇살 덕분에 항상 인기 있는 바이아 주 대신에 연중 내내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