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주가는 제주도 여행. 이번엔 섬속의 섬 목적으로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순으로 여행했습니다. 가파도&마라도 가는 운진항과 참으로 가깝습니다. (운전자)
- 게스트하우스-2에 파티가 있고 북적북적하다고 했지만, 저는 조용하게 편하게 쉬고 싶어 거의 유일하게 묶었습니다. 그것때문인지 처음에 체크인할때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덕분에 4베드룸부터 화장실, 샤워실까지 혼자 쓰고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 모슬포항, 제법 운치있고 맛집부터 혼자 즐기기 좋은 바, 예쁜 카페까지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심이 좋으셔서 혼여행인데 2인이상 세트를 1인 주문도 받아주시고 (그치만 전 원래 2인분 이상 먹는게 가능한...)
- 조식은 게스트하우스-2에 하는데, 일찍 나가서 배편 기다리며 먹느라 못 먹어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