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광장시장 근처, 종로5가 지하철역 도보 5분거리라 편리해서 최고입니다. 편의점도 가깝고 치킨집, 김밥집도 근처라 편의성은 최고입니다
하지만 가는길이 뒷길이라 조금 무섭지만 뭐 어쩔 수 없네요.
원래 여인숙이었던 곳을 호스텔로 운영하는 느낌입니다.
티비나 냉장고, 자유로운 수건사용 등등 다 좋습니다.
객실은 넓지않아 두명이면 조금 좁습니다
한명이 쓰면 딱 좋습니다
아침식사도 제공되는데 식빵 치즈 슬라이스햄 삶은달걀 후레이크 우유 주스 기본 제공이 마음에 듭니다.
다만 객실의 청소상태는 아쉽다 생각이 듭니다.
벽의 얼룩은.. 매번 새 벽지를 바를수 없으니 그렇다 칩시다. 그럼 적어도 걸레나 물티슈로 좀 닦을수는 있지 않나요?? 잡은 벌레가 붙어있고 모기가 죽은 건지 피가 굳어있는 상태였는데 물티슈로 닦으니 쉽게 닦아집니다.
창문을 열어서 환기 좀 시키려하니 벌레망은 먼지가 앉아있는게 몇 개월은 청소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저가호텔수준으로 받으시면 적어도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