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와 약간의 여유공간만 있을정도로 좁았지만, 짐이 간소한 1박 2일 여행이었기에 그럭저럭 지낼만 했습니다. 룸컨디션도 괜찮았고~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어요
그러나..제가 묵었던 방은 정화조가 돌아가고 있는 기계실(?) 바로 옆에 있어서 온 종일 기계 돌아가는 소리 떄문에 잠들기가 힘들었습니다...잠 귀가 예민한 저는 결국 잠을 설쳐 힘들었습니다.ㅠ.ㅠ
제가 묵었던 방은 2인실 더블룸이었으니,, 이 룸타입이 아니면 안락하게 지낼 수 있을겁니다(골목에 호텔이 있어 생활소음은 거의 없습니다 ㅋ)
그 외 호텔관리인 분도 매우 친절하시고 난방도 매우 잘 되어 따뜻했습니다~ 위 사항만 아니면..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