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친절한 여주인분이 운영하고있어 왠지 신뢰가갔다. 세스코관리를 받고있어 내부가 청결한 점도 아주맘에들었다. 난 혼자 주말 힐링여행으로 여수에 갔으며 여수EXPO역이나 오동도에서 도보 10분거리라 편리하다.(물론시내버스도있음.) 3층방을이용했는데 조용하고 샤워기 수압도 세서 더욱좋았다. 여수가기 2주전에 30만원짜리 리조트도 이용해보았고, 숙소의 가장중요한 점은 침구의 청결도라 생각하는데 여행지의 펜션등은 침구가 깨끗하단 보장이없다. 하지만 이곳은 침구관리도 잘되어있는거같고 특별히 퀴퀴한 냄새등도 전혀 나지않고 청결하였다. 혼자여행 또는 동성친구와의 여행을 생각한다면 가성비측면에서 여수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된다. 저녁에보니 만실이었고 아이들과 같이온 가족분들도많아 건전하고 더욱 맘에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