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객실이 약간 기다란 형태로 되어 있었고 8층임에도 바깥 풍경은 빌딩들로 가려서 크게 볼 것이 없었음. 하지만, 객실 청결도나 물품비치, 서비스 등은 훌륭하였고 일정 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음. 침대 시트도 깨끗하고 수트 걸이도 따로 비치되어 있었으며 무료 생수도 2개씩 제공되었음. 단, 독자적인 호텔 건물이 아닌 것 같았는데 마지막 날 새벽부터 빌딩에서 공사를 하는지 소음과 진동이 몇 시간 지속되어 불편하였음. 시내 랍슨 스티리트나 각종 음식점들과 거리도 가깝고 캐나다플레이스, 가스타운 등도 걸어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임. 매일 컨벤션 센터까지 가야했는데, 상쾌한 날씨에 딱 걸어가기 좋은 거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