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 객실 배정받아 방에 가보니 욕실은 노인분들 투숙하는 방인지 벽 손잡이 및 샤워 커튼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잠시 마트 방문 외출하여 돌아오니 방에서 담배냄새가 나고 특히 욕실을 열었더니 아래 층인지는 모르지만 담배냄새가 가득하였습니다.
즉시 카운터에 가서 담배 냄새 확인 요청 및 방 교체를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직원은 확인 해 보겠다고 하여 라운지에서 10분이상 기다렸고, 대답이 없기에 카운터 대기실로 찾아가니 동료들과 환담 중에 있었습니다.
고객 요청에 대하여 무응답 및 미조치에 대하여 컨플레인하였고 그때야 방 교체하여 주었습니다.
새로 배정 받은 객실은 5층이였는데, 아주 깨끗하고 흡족했습니다.
글로벌체인 호텔에서 흡연하는 것에 대하여 확인 및 제재도 없었고, 고객에 대한 미조치에 대하여 불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