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산시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앞에 호수가있어 한적하고 조요하게 쉬다왔습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해외여행을 일본뿐이 가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국내,외 여행중 직원분들이 제일 친절했던거 같음. 특히 호텔 내 훠궈집에서 처음먹어보는 음식이라 궁금한것도 계속 물어보고 계속 시키고 했는데에도 번역기 까지 돌려가며 알려주려고 노력하시던 직원 분이랑 온천이 하고 싶어서 온천을 찾아갔는데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시던 직원분이 계셔서 많은 도움을 받음.(당시 수영복을 팔고 계셨음.)호텔 로비에서 체크인 할때에 잠깐봤던 직원분이랑 셴양공항 면세점에서 다시만났는데 투숙객이였던걸 알아보고 먼저 인사해줬던게 신기하고 감동받았음.(하루 100명도 넘는 사람얼굴을 볼텐데..) 온천시설도 잘 되어있고 병마용과 가까워서 자녀분들과 방문하기 좋은 호텔인듯. 주변에 아울렛?도 있는듯. 가보진 않음. 그리고 왠만하면 수영복을 한국에서 가져가시길. 그리고 방에서 온천갈 때 방에있는 호텔용 가운을 가져가는것도 좋을듯. 엄청 큰 수건을 주긴하지만 추움.”

“호텔을 고를때 위치와 안전, 가격을 가장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청결을 선택합니다. 원래 벨타워 호텔과 많이 고민했다가 호텔이 넘 노후되어 있다고 해서 결국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 시타딘으로 바꿨어요. 위치는...4.5점 정도로 좋습니다. 청결도는 좋은데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살짝 나긴합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깨끗했어요. 세탁기도 사용하기에 편했습니다. 세제는 세탁실 건조기 뒤에 있어요. 세탁 건조 각각 20위안정도 합니다. 조식은 원래 아침 잘 안먹어서..그럭저럭이었어요...호텔바로 옆에 현지 조식 식당도 있고 과일가게(현지인 이용하고, 가격명시되어있어요)가 있어서 많이 이용했습니다. 대추가 굉장히 맛있고 저렴하니까 많이 드시고 오세요. 그 외 골목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 두개 호텔건물에 하나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요. 고루랑 근처여서 장소도 좋습니다. 슬리퍼, 다리미, 드라이기 다 있고, 콘센트도 굉장히 많아요. 호텔치고 조명도 밝아서 좋아요. 난방은 잘...

“깔끔하고 시내한복판이라 접근성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