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숙박 시 아주 만족했던 호텔이어서 다시 방문 했으나, 적잖이 실망..
호텔의 전반적 관리는 괜찮지만,
지하를 오가는 엘리베이터가 두 대인데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않아서 투숙객들이 하나같이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
무엇보다도 리셉션 직원들의 심드렁한 표정이 압권...하우스키핑 후에 기본 제공 생수가 채워지지 않아서 달라고 했더니 안 그럴 리가 없다고 짜증...
시설이나 기타 비치품이 부족해도 직원들 태도로 많은 부분이 커버될 수 있는데 이곳은 반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