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ger otroligt vackert till i ett lugnt och fint område.
Stor parkering alldeles intill. Trevlig personal.
Fick ett rum helt i min smak med mörka lugna färger på väggarna. Rent och fräscht. Välisolerat, så man hörde knappt nåt utifrån eller från andra hotellgäster.
Restaurangens lax med vitvinssås, och ryggbiffen med rödvinssås blev pricken över i:et. Frukostbuffén likaså.
”
"아침 일찍 공항에 가야했기에 근처에 있는 2개 호텔 중 활주로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기대하며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해가 늦게 질 것이라 생각하여 피요르드 뷰까지 추가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비가 와서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이것을 불평할 생각은 없습니다. 날씨는 운이니까요. 다만 활주로 뷰라고 했을 때 기대하는 것들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받은 방은 넓고 쾌적했고 통창을 통해 계류중인 비행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활주로는 저 멀리 다른 방향을 향해 있었고, 착륙하는 비행기는 전혀 보지 못하는 뷰였습니다. 이륙하는 비행기도 활주거리가 짧은 프롭기들은 이미 한참 전에 떠올라 가는 모습만 볼 수 있었습니다. 활주로의 절반 이상이 가려져 보이지 않는 활주로 뷰 방입니다.
활주로+피요르드 옵션을 다 넣어서 애매한 방을 배정받은 것일수도 있습니다. 다음에 이곳에 온다면 활주로 옵션만 선택해볼 예정입니다.
처음에 고민하던 곳에 비해 비싼 금액을 지불했지만 넓은 방을 사용한 댓가라 생각합니다.
활주로 뷰를 고민하는 분들은 구글맵으로 호텔 건물의 방향과 활주로의 각도를 고려해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