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티브, 프로방스 알프스 코트다쥐르의 해변 호텔

“이 호텔 덕분에 앙티브에 더 있고 싶었습니다. 공항에서 오는 동안 택시기사의 횡포에 맘 상해있었는데, 호텔에 도착해서 정원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게 다 힐링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취향이겠지민, 아기자기하고 컬러플하고 자연의 느낌 그대로 너무 좋았고요, 화려하고 세련된 걸 좋아 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누구라도 편안함을 느끼는 호텔임은 분명합니다. 수영장은 아주 작지만 하루 종일 누워서 음악듣고 책읽고 하기에 적절한 나무 그늘이 있어 좋았어요. 조식도 가격대비 훌륭하고요, 무엇보다 룸이 예뻤는데, 리셉션 있는 본관에 테라스 있는 룸은 정말 넘 넓고 좋아요. 또 머물고 싶고, 엄마와 또 오고 싶어요. 거기 직원들도 깔끔하고 친절해요. 웰컴드링크으로 주는 화이트 와인도 맛있고요~ 다만, 개미가 좀 있어요. ㅋ”

“Very wonderful hospitality. The location was great and the best part of this hotel is that they have a private beach which allows you to enjoy and relax in great comport. They offer you the complimentary valet parking as well so this is very nice too.”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하여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체크인 할 때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를 알려달라고 하셨고 체크아웃 하는 날에는 한국어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샤워실 물이 잘 빠지지 않아 아주 조금 아쉽긴했습니다~ 다음에 앙티브를 간다면 다시 머물고 싶은 호텔입니다~”

“Very cosy and friendly hotel. Good, clean, good brekfast. The room was smal but very funktional. The bathroom vas good and clean. The location was exellent. Very good value for the money. Liisa & Bosse”

“경치도 좋고 아늑했습니다. 주인 아저씨도 참 친절했습니다.그러나 기차역이 넘 먼 게 흠이었습니다.”

“여름에 와야... 겨울에 와서 후회막급 (물론 호텔 잘못이 아님) 여행지 자체만 비교하면, 여름에는 니스보단 여기가 나을듯. 니스는 자갈해변이고, 주앙래팽은 모래해변이니 해변 물놀이는 여기가 더 좋다고 봐야 1. 주앙레펭 자체가 겨울에 올 곳이 아님. 저녁 장사 자체를 안함. 2. 대중교통 이용하기엔 불편. 호텔 투숙객은 가급적 렌트 추천 함 3. 구식 엘레베이터가 불편함. 짐도 많은데 열고 닫기 엄청 불편함. 4. 호텔의 모든 메뉴, 심지어 미니바 또한 가격이 모친이 없음. 호텔 바에서 물 사 먹으려고 했는데, 10유로 받으려고 함... ㅅㅂ 그냥 탭워터 받아서 먹거나 아니면 주변 마트에서 공수해와야함. 5. 조식은 꽤나 괜찮았음. 빵도 맛있고, 연어도 맛났음. 스크램블 애그같은 웜 디쉬는 얘기하면 가져다줌. 6. 풍경은 참좋음... 참좋은데... 니스 해변 풍경이 더좋음... 니스가 해운대라면 여기는 송정해수욕장 수준. 7. 방이 작음. 가격대비 방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