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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흐그 안에서도 주변에 다른 호텔이나 건물들과 비교적 거리가 떨어져 있고 시설은 매우 좋은 호텔. 방 안도 습지 주변인 것 치고 깔끔한데 안보다 호텔 주변의 풍경이 너무 좋음. 사방에 지평선만 보이고 새소리가 많이 들리고 자연환경을 느끼기 좋음. 식당도 살짝 비싸긴 하지만 다른 다녔던 다른 호텔들에 비해서 양도 많이 주고 충분히 맛이 있었음.
주용
2017년 6월에 1박 숙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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