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카오, 차암의 가족 여행 호텔

“해변 풍경이 너무 좋은 호텔이다. 주변 쇼핑몰과도 가깝고 주변에 편의점과 마사지샵, 세탁소 등도 있다. 조식도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1층은 모기가 있어서 모기킬라를 구입하여 모기를 제거한 후 잤다. 음식물을 탁자에 놓고 잤더니 아침에 안보이던 개미군단이 나타남..한국인은 우리 가족만 있었고 중국인 1가족 그 외는 모두 유럽인이다. 호텔 시설은 클럽 메드와 비슷하고 더 낙후되어 있지만 해변 뷰는 뷰티풀~~이다.”

“수영장이 넓고 깊어서 좋았습니다. 방도 넓어서 좋습니다. 메이드 팁도 50bt나 주었는데.. 2박을 묵었는데 침대커버와 이불보를 안 갈아주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뒤집어서 놨더라구요. 그것도 이런 고급 리조트에서..2박한다고 더 저렴한것 아니고 같은 가격인데 하루 숙박마다 깨끗한 이불과 침대커버를 당연히 제공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집에서 그냥 자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조식과 쵸콜렛 아워는 종류가 너무 적었습니다..ㅠ.ㅠ 그리고 과일은 벌레가 너무 많이 붙어있어서 먹지 못했습니다. 어메니티는 4성급 호텔에 비해 너무 안 좋았습니다. 하지만 수영장은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