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pini Park와 Chit Lom(BTS)에서 가깝고 시설이 괜찮아 보여서 선택을 했으나.... 오전 오후로 꽉꽉막히는 방콕의 교통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잘 못된 선택이었음.
택시를 타지 않고서는 매연으로 길을 걷는 것이 고문인지라,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인근 전철역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였음. 돌아올 때는 반드시 택시 이용 필요.
인근 전철역까지 15-20분정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나, 매연과 소음으로 상당히 힘들어서 몇 번 시도후에는 포기하고 호텔셔틀을 이용함.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차가 많이 막혀서 도착시간은 큰 차이 없다는 점은 참고하시길...)
룸피니 공원 이용을 위해서도 꽤 긴시간(20분) 걸어야 함.
단, 외부로 나가기보다는 호텔시설을 이용하면서 시간을 보낼 투숙객을 위해서는 나쁜 선택은 아님.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교통이 않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