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출장갔다고 한국오는길에 2틀 묵었습니다.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걸어서 3-4분정도 별로 멀지 않았습니다. 캐리어 끌고 걸어가기 멀지 않은 거리였습니다. 오스트쪽은 웨스트쪽에 상점가가 별로 없지만 융프라우목적으로 한다면 나쁜위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짐이 많으면 호텔에 pick up service를 신청하면 됩니다. 떠나는날 눈이 왔는데 체크아웃하기전20분전에 이야기해서 역까지 바래다 주셨네요. 저는 Superior에 묵었는데 방이 모던하기보다는 좀 오래되어 보긴했지만 편안했고 건물중앙에 있는 발코니있는 방이였는데 흡연자인 저는 편안하게 커피(네스프레소머신- 기본방에는 없는걸루 알고 있습니다)와 담배를 즐겼네요. 아침식사의 경우는 좀 부실한 편이긴 한데, 간단하게 쏘세지 에그스크램블, 베이컨, 등 간단하게 끼니때우는데는 별 탈을 없었습니다. 저녁 레스토랑도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ㄷ, 로스티, 퐁듀, 스테이크 파스타등을 파는데 뭐 맛은 그냥저냥 가격은 약간 높은편이였습니다.(이동네가 물가가 워낙 쎄서 다른데 가도 마찬가지긴 합니다.)저녁레스토랑 웨이터(수염에 키큰분) 웨이트리스가 계신데 이분들 아주 친절이 넘쳐 납니다 여러가지 인터라켄 여행도 조언도 해주시고, 제가 간날 눈이와서 융프라우 못가봤는데 대신 툰이나 스피츠도 가보라고 이야기해주시더군요. 참고로 겨울시즌보다는 여름시즌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11월은 날씨가 안좋은 날이 많아서 인터라켄 즐기기에 좋지 않은 시즌이라고.
Special thanks for waiter&waitress(night time)of the hotel restau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