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 라군을 방문하여 이 천연 수영장의 맑은 물에서 수영하거나 바위가 많은 해변을 탐색해 보세요. 자메이카에서 가장 큰 샘물이 공급되는 석호 속으로 뛰어들면 카리브해의 따뜻한 조류가 시원한 샘물에 스치는 것을 느낄 수 있죠.
좁은 해협을 따라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인상적인 파란 물은 하루 중 시간에 따라 초록빛에서 짙은 남색이나 쪽빛으로 변합니다. 석호는 길이가 122m이며 수심이 50m 이상으로, 수심이 약 40m인 샘에서 담수가 유입됩니다.
이 장소는 전설적인 1980년 영화 '블루 라군' 이후 십대 여배우였던 브룩 실즈가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죠. 또한 아직 블루 홀이라고 불리던 1954년 최초의 해저 탐험가 중 한 사람인 자크 쿠스토의 스릴 넘치는 심해 다이빙 장소였기도 해요. 그로부터 몇 년 전에도 에롤 플린과 이안 플레밍 같은 영화배우나 작가들이 근처 항구에 살 때 이미 블루 홀에 자주 갔었다고 해요. 더 최근에는 로빈 윌리엄즈가 '클럽 파라다이스' 영화 촬영 기간에 여기서 머물렀고, 보도에 따르면 로빈 무어가 이곳에서 프렌치 커넥션을 집필했어요.
석호에 다가가는 것은 쉽지 않아요. 내부로 안내해 줄 현지인 한 명과 흥정을 하거나 산산(San San) 해변에서 배로 건네 줄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열대 정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면서 물의 색이 바뀌는 것을 보세요. 수영으로 몸을 식히고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태양에 피부를 말리세요. 조류 애호가라면 반드시 망원경을 휴대하여 노랑 부리 앵무새와 검정색, 심홍색의 군함새를 관찰하실 수도 있어 요.
이 곳은 자메이카에서 가장 매혹적인 해수욕장 중 하나이며 현지 가이드가 역사와 생태 환경 등 이 독특한 장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준답니다. 또한 석호에 바닥이 없고 해저 깊이 전설의 용이 살고 있다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신화를 이야기해 줄 지도 몰라요.
블루 라군은 안토니오 항구에서 동쪽으로 차로 20분 거리에 있고 블루 홀이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