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레렝, 발리의 가족 여행 호텔

“우선 돌고래상에서 멀어요. 20분정도 걸어야 하는데 해지면 어둡고 길도 별로 안좋아서 좀 그렇고요. 호텔이 내부에서 사파리차 같은걸로 짐 날라줄만큼 크기가 엄청 큰데 조명이 거의 없어서 밤에 방갈로 찾아가기 힘들었어요. 방도 많이 어두워서 불편할 정도고요. 조식은 부폐인데 그냥 그렇고 수영장 옆에 썬베드는 좋아요. 주인 아저씨가 다이빙하고 돌고래쇼 예약해준댔는데 안싸요. 숙소에서 돌고래상 가는 길에 있는 다이빙샵이 훨씬 나으니 참고하세요. 이름이 'Diving Permai' 뭐 이런거였어요. 다음엔 다른 숙소 가렵니다.”

“Nahe bei Singaraja und doch ganz ruhig an schöner Lage am Strand, dazu noch zwei Pools, ein grosser und ein kleiner. Ausserordentlich professionelle Rezeption, freundlich, vorbereitet und kompetent. Gute, praktisch eingerichtete Zimmer mit schöner Meersicht, freundliche Parkanlage, überdecktes offenes Restaurant mit guter Auswahl - allein der freundliche Service ist mit der Reihenfolge der Gänge etwas überfordert. Ausserordentlich preiswert für das angebotene Nive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