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넷 드 버렝구어 호스텔

“위치 청결도 시설 다 너무 좋습니다. 스태프들도 친절합니다. 다만 저는 남자샤워실 옆 4인실 이었는데, 방음이 너무 안됐어요. 밤늦게 또는 아침일찍 남자들이 샤워하고 얘기하니까 시끄럽더라구요. 그리고 4인실 구조가 좀 희안한게, 작은 싱글 침대 두개가 방에 나란히 덩그러니 있고 2층 침대가 하나 있었어요. 전 그냥 크게 불편함없이 쓰긴했지만 특이했습니다. 건물자체 수용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라운지 엄청 컸어요. 센트럴시장은 걸어서 15분이고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공원있어서 좋았어요. 산책하고 자전거도 탔어요. ”

“Equipe super cordial e atenciosa. O hostel apresenta tudo que divulga em seu anúncio. ”

“그냥 그냥”

“뭔놈의 콘센트가 내 침대 앞에만 몰려 있어서 10여명의 인간들이 전부 내 침대 앞에서 폰 충전하며 서있다. 내가 없을 땐 내 침대에 앉아있더라. 심지어 내가 누워있을 때도 인간들이 몰려있다. ㅎㅎㅎㅎ 욕실 수압도 거지 같고 갯수도 적다. 노는 분위기라서 시끄럽고 차도 앞이라 시끄럽다. 스페인이 더우니 밤늦게까지 시끄러운 건 각오해야할 듯. 와이파이는 절대 안됨 그나마 직원들이 친절하고 위치가 좋다. 슈퍼 바로 앞이고 맛난 중국집과 빠에야집이 바로 근처다. 빨래 널 곳이 마땅치 않다. 뭣보다 객실이 좁다.”

“혼자 배낭여행으로 발렌시아에 왔다면 이곳에서 머무세요! 24시간 영어로 소통 가능한 직원이 카운터에 있고 근처 맛집도 잘 소개해줘서 좋았어요”

“Muy bonito, excelente limpieza y muy accesible. ”

“La gente de servicio del hostal son magnificas personas ”

“Die Kapsel war gut ausgestattet und war genügend gross für eine Person. Es wurde täglich gereinigt, sodass das Bad etc. immer sauber war. Es gibt keine Reception. Der Host hat verpasst mir im Vorhinein meinen Code für die Türe mitzuteilen. Mir wurde aber über Whatsapp innerhalb von wenigen Minuten geantwortet, daher konnte ich im Anschluss das Gebäude betreten. Für den Preis super. Nicht direkt im Zentrum, aber gut erreichbar in 30‘ zu Fuss oder mit dem 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