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발리의 비즈니스 호텔

“스탭이 얼마나 친절하든, 얼마나 깨끗하든, 위치가 어떻든 상관없이 여기는 모든 장점이 주변 소음때문에 다 생각이 안날 정도로 소음이 최악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 bar같은게 있는데, 거기서 밤새 시끄럽게 노는 소리 방에서 다 들리고 새벽 1,2시에 불꽃놀이를 하는지 무슨 총소리인줄 알고 잠 다깼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ㅋㅋ 그거랑 상관없이 길가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 복도 사람나다니는 소리, 옆방 문 여닫는 소리 다 들립니다. 저는 심지어 garden view였고 길가랑도 먼 안쪽 방이었습니다 새벽에 30분? 1시간 내내 터지는 폭죽소리땜에 빡쳐서 리셉션 전화했는데 안 받는것도 노답입니다.”

“I have a comfort stay. This inn are very recommended for you guys that want to have a low rate but high quality.”

“The hotel is really nice and quiet location but still easy to go around that area, not far from the beach. Staffs are really friendly. The bad thing is WiFi doesn’t work really well in the hotel room needed to ask the staff to reboot the modem nearly everyday. Breakfast are delicious except got no water boiler in the room.”

“Thus, very good place for surfing. There are several surfing product shops nearby. Board repair shop is 20 min by walk. The hotel restaurant has good quality with reasonable price. Also, there are many other food options. Shortly, the infrastructure is well-developed for surfing! Great location. Lastly, hotel itself was perfect regarding service, cleaness, and noise. ”

“객실 수가 적은 만큼 투숙객 개개인 모두에게 집중하고 배려하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조식의 퀄리티도 아주 훌륭합니다. 체크인을 위해 들어서서 체크아웃 후 배웅 받는 순간까지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객실 내의 조명이 좀 어두워서 조금 답답한 순간들이 있었고 주변 비치클럽 소음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들이 불쾌함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 호텔의 마법인 것 같습니다.”

“Outstanding great vibe beautiful place to unwind ”

“뷰가 좋은 수영장과 크고 깨끗한 방 편안한 휴가였어요!”

“숙소 너무 이뻐요. 들어가면서부터 너무 반해서 카메라 셔터를 쉬지 않고 눌렀어요. 수영장도 너무 이쁘고 특히 저희는 수영장 앞 숙소라 너무 이뻤어요. 수영장은 매일 이용했는데 한번도 다른 투숙객과 겹치지 않았어요. 매일 아침 수영을 하는데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합니다. 조식은 다양하진 않지만 구색맞혀 깔끔하게 나와요~ 너무 이뻐서 다른 단점들을 감내할 수 있었지만 두번은 못갈거 같아요..... *단점 1. 벌레 우기에 이용해서 비가 그치면 벌레가 미친듯이 몰려요. 특히 샤워부스에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었는데 틈새 사이로 여왕개미같은 날파리가 정말 어마무시하게...환공포증생길정도로 들어와 기겁 했어요. 물론 직원이 바로 와서 깨끗히 처리해 줬지만 그 후로는 그냥 샤워부스 안썼어요.(개미는 어디든 기본) 2. 도마뱀 방갈로(?) 천장이라 그런지... 도마뱀이 많아요...맨발로 방안을 걷다 누군가의 배설물을 밝았는데 정말 방안 오만곳에 다 있어요. 처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