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사람이 무지무지 많답니다
거의 경상북도 경주에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조식도 한식이 즐비해 있고,
그런 걸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거예요
저는 실은 완전 한국식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호텔 이용 시에는 내부에 홍콩/쓰촨식 식당인
HaiChing 이라는 식당을 갔는데,
서비스는 좋았으나,
음식이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너무 실망했답니다
(사천식 게탕은 그냥 한입 먹고 다 남기고 옴)
우선 한국식이 편하신 분들은 추천
아이들이랑 물놀이만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추천
그렇지 않은 분들은 저는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를 추천할게요 저도 애기들이 있어서 가긴 했는데,
캐리비안 베이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슬라이드의 경우에도 아직 아기 키가 120이 안 되서 긴거는 못 탔어요
뽀로로 파크도 있어서 갔는데 한번 정도 가볼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우선 all in all 완전 한국식이라는 거
멋진 vibe가 있거나 뭐 이렇지 않아요 걍 애들 물놀이용
객실에는 타올을 적게 비치해줘요 even hand towel 도 없었음 팁을 계속 놓으면서 요청하니 그제서야 받음
10점 만점에 딱 중간 정도예요
방이 큰 편이라 방에서 식사해드시고 노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수 있어요
호텔 자체는 좀 노후된 편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