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피토 에스파스 퐁비에유 놀이공원

매우 마음에 들었던 숙소였습니다. 일단 위치가 너무 꿀! 마세나 광장은 걸어서 3분쯤 걸리고, 모노프릭스 마트, 여러 식당들, 상점들이 주변에 있어서 너무 편리해요. 기본적인 냄비와 식기, 조리도구들이 있어서 만들어 먹기도 좋습니다. 물론 양념같은 것은 없어요. 욕실도 깨끗하고...수건은 3일동안 1회만 제공한다는 점은 미리 알고 있었고, 저는 혼자 사용해서 큰 불편없었어요. 제가 체크인 시간이 한참 지난 밤 11시가 넘어 도착했는데, 미리 연락을 주고받아 불편없이 체크인 했어요. 그리고 특히 좋았던 것은 ㅇㅔ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캡슐 사다가 매일 마셨네요. 다시 니스에 가도 재방문 의사 200% 입니다^^

천장도 높은 민트색 방..그냥 너무 아름다워요..너무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