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까지 걸어서 20분 이내로 갈 수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근처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숙소로는 이 곳을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카운트다운 슈퍼마켓과 여러 음식점들이 있어 다이닝 옵션이 매우 풍부합니다. 남극센터도 가까이 있고요. 그런데 싱글룸에는 테이블이 없어서 노트북 작업을 한다든지, 포장해온 음식을 올려놓고 먹는다든지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별도로 준비된 소셜 로비에서 하라는 뜻이겠지만, 방에서 어렵다는 것은 불편함을 줄 수도 있습니다. 체크인 전 짐을 맡아주는 무료서비스는 없고, 코인락커를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