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족과 선사 시대 부족의 고향이었던 라우스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 유산을 지닌 매력적인 카운티랍니다. 보기 좋은 해안선과 산으로 구성된 다양한 지형과 경치로 유명하죠. 이 카운티를 여행하며 문화적, 미적 매력에 빠져보세요.
던도크 마을에서는 흥미로운 풍경과 역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일대기를 전시하고 있는 던도크 카운티 박물관을 방문해보세요.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성 패트릭 교회를 감상하세요.
마을의 변두리에는 칼링포드호가 내려다 보이는 쿠훌린 성과 존 왕의 성이 있습니다.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인 성 삼위일체 교회에 있는 칼링포드 문화유산 박물관을 방문하세요. 구조물 뒤에 펼쳐진 푸른 산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던도크와 더블린 사이에 있는 크고 언덕이 많은 드로이다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도시를 지키는 커다란 세인트로렌스 게이트의 사진을 찍어보세요. 하이레인즈 갤러리의 임시 전시에서 인상적인 예술 작품을 감상하세요.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면 아이들과 함께 펀타시아 워터파크의 실내 슬라이드, 정글짐, 수영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볼트레이의 해안 마을에 있는 카운티 라우스 골프 클럽이나 아디에 있는 아디 골프 클럽에서 스윙을 연습하세요. 이곳의 기후는 상당히 습하고 시원합니다. 4월이 가장 건조하죠. 여름은 6월에서 8월까지이며, 대부분 따뜻하고 쾌적합니다.
이 카운티는 아일랜드 공화국의 북동쪽 구석, 북아일랜드 경계에 있죠. 렌스터 지방에 위치하며, 전국에서 가장 작은 카운티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더블린 국제 공항에 도착해 북쪽으로 72km 가량 이동하면, 약 1시간 만에 카운티의 심장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나 기차를 이용할 수도 있죠.
라우스는 역사적인 흔적과 전설로 가득한 고요하고 푸르른 카운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