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시트, 수건은 깨끗하였고 침대가 편안했다. 다만 난방이 약해서 겨울 기간에 이용하기에는 조금 추울 수 있다. 에어컨디셔너를 이용한 난방은 건조하고 소음이 있었다. 어메니티는 쓰기에 편리했고, 스탠다드 더블에는 목욕가운이 없었지만, 트리플 룸에는 목욕가운이 있었다.
조식은 맛있었고 음식의 종류도 나쁘지 않게 구비되어 있었다.
웰컴드링크로 준비해 준 레모네이드와 피스코 사워가 맛있었고, 저녁시간에는 바 라운지에 장작 난로불을 피워 주어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모든 짐을 들어주었다.
아르마스 광장은 도보 5분거리, 코리칸차는 도보 10분거리. 쿠스코의 관광지 어디를 가든 가까워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