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의 허니문 리조트 및 호텔

“시설의 수준은 괜챦은 편인데 관리나 서비스 수준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관광지와는 떨어져 있어서 애매한 위치지만 택시나 버스가 잘 없고 교통비가 비싼 편이라서 셔틀을 잘 이용하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호텔입니다. 시설은 조금 낙후 되어 있지만 마지막 묶었던 쥬빌레 호텔과 비교하면 훨씬 괜찮은 편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추천합니다. 식사는 호텔 옆 레스토랑에서 세트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깔끔한 시설과 맛도 평균 이상(브루나이에서)이라서 괜찮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경우, 호텔에 연락하시면 데리러 옵니다. ”

“반다르세리베가완에 숙박한다면 사실 이 호텔이 가장 좋음. 1박 정도 이곳에서 하면서 주요관광지를 돌고, 나머지는 제루동에 위치한 엠파이어 호텔에서 숙박하면 좋음. 리셉션 매우 친절하고, Gadong 쇼핑몰을 오가는 셔틀을 하루 3회 운영(자메 아스르 하사닐 볼카이 모스크는 셔틀 타고 가더라도 다시 택시를 타야 함). 로얄 리갈리아 뮤지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수상마을인 캄퐁 아예르 가는 보트 선착장(근처 Kaizen Sushi 레스토랑 훌륭함)이나 야야산 몰은 도보로 갈 수 있음. 칫솔, 면도기, 빗 등이 비치되어 있지 않지만 전화하면 무료로 제공. 슬피퍼, 물, 비데 등은 비치되어 있음. 수영장을 갖추고 있고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시설도 좋음. 조식은 일반적이나 조식을 먹는 곳에서 낮에 a la carta로 점심식사 등을 할 수 있는데 음식 괜찮고, 바로 옆 호텔 부속 인도음식 레스토랑인 Riwaz는 꼭 한번 가볼만한...

“신축호텔은 아니지만 자재 하나하나 고급진 느낌이 들었어요. 수영장, 스포츠센터 너무 잘 이용했습니다. 호텔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 모두 맛있었습니다. 가족들과 다시 또 오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평화로운 느낌이 더욱 좋았습니다. 직원들 모두 수준높고 친절한 느낌도 참 좋았습니다. ”

“쇼핑몰과 같은 건물이라 편리합니다. 그러나, 호텔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아 불편해요. 서비스는 그럭저럭 입니다. 요구하지 않으면 그냥 기본 청소만 딱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