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나이 군의 호텔 검색

"clean"

"시설 너무좋아요"

"가격 대비 너무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저녁과 다음날 아침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일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청결면이나 몇몇 부분에서 사소하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숙박이었고 다시 방문할 의사도 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공용 목욕탕에 여탕인데 남자 직원이 들어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여탕에 왜 남자 직원이 배치되어 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이 비싼데 프라이빗탕에 추가 금액울 더줘야 이용가능합니다 교토에 이만한 료칸이 없어서 이용할만합니다 석식은 셔틀을 타고가서 계곡이 보이는 뷰에서 밥을 먹었고 조식은 료칸건물에서 먹었는데 조식이 맛있었습니다"

"Perfect crews"

"별관은 10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진 숙소라서, 오래된 절에서 나는 듯한 다다미냄새가 건물과 방 전체에서 납니다. 모든 시설이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오래되었기 때문에 최신식 호텔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비추합니다. 다만 방이 8개 정도 뿐이라서 프라이빗 한 것은 좋았습니다. (식사 시간 외에는 다른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적음) 가이세키 정식은 정말 다시 먹고싶지 않았습니다. 일본 음식에 익숙하고 잘 먹는 편인데도 한입씩만 베어먹고 모두 남겼습니다. 그냥 맛이 없습니다 굉장히... 아침은 밥에 김 싸서 미소국이랑 먹을 정도? 음식이 전반적으로 차갑게 굳어있고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6월에 가서 그런가 저녁식사 후에 마이코와 사진을 찍는 시간이 있었는데 굳이? 싶었습니다. 6월 말이라서 운 좋게 본 반딧불이는 잊지 못할 경험이었으나, 반딧불을 감상하는 내내 불필요한 나레이션이 나와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그냥 분위기 좋은 전통음악만 나왔어도 좋을 듯합니다. 반딧불이 좀 많이 나오기 시작할 때쯤 불이 다시 켜져서 아쉬웠습니다. 개인탕이 있는 방으로 예약해서 개인탕 이용은 정말 좋았는데, 식사와 시설에 대한 아쉬움이 개인탕으로만 조금 상쇄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공용 탕을 이용한다면 굳이 이 료칸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저녁은 별관+본관 고객이 함께 냇가에 모여서 먹습니다. 식사 경험만 하려면 비싼 별관보다 본관에 묵어도 될 듯합니다. 저는 한 번 경험한 것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