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비즈니스 호텔

“가격대비 시설이 너무 낡았습니다. 특히 욕실에 제공되는 칫솔,치약(각각 4000),면도기(11,000원)도 가격이 비쌌지만, 기본 제공되는 헤어 드라이어기는 언제적 제품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옷걸이도 부서진 옷걸이가 그대로 걸려있고, 난방긴지 모르겠지만 낡아서 녹슨 상태로 방치된 느낌이랄까요? 이 가격이면 서울에서는 정말 얼마나 상태가 좋고 편안한지 새삼스레 느낍니다. 2008년 건축된 것이니 그점은 이해한다 쳐도 기본제공하는 시설들은 최신 것으로 바꿔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좋음”

“가격대비 깔끔하고 매우 쾌적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기대 안하고 가신다면 1박 편안하게 머무르실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숙소 저렴하고 깔끔합니다. 방 청결상태나 침구류도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주방은 24시간 오픈되어있고, 조식메뉴로 보통 나오는 식품들을 상시 구비해두셨어요. 심지어 라면도 언제든 배고플 때 각자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휴게실은 사용이 별로 없는지 약간 먼지가 있고 협소합니다. 세탁기도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1층엔 여행 관련한 각종 자료들을 언제든 가져다 볼 수 있게 비치해두셨구요. 어메니티로 각종 욕실용품에 마스크팩까지 준비해주실 줄이야!!! 이정도 가격으로 이렇게 깔끔한 곳에서 매일 여독을 풀기가 가능할 거라 생각 못했어요. 여행자가 정말 필요한 게 뭔지 아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b 다시 광주에 가게 되면 결단코 옥스블러드케이!!”

“자주 이용하는 준수한 호텔입니다.”

“직원분들도 너무나 친절하시고, 4인가족이 쓰기에도 방이 정말 크고, 바다도 보이고...모든것이 다 좋았습니다. 덕분에 여수까지 좋아지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방문할게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윗장 아래장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방은 2층 침대로 잡긴 했는데 좀 흔들려서 바닥에서 자긴 했는데 방도 넓은 편이여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