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랑의 저렴한 호텔

“수영장이 별도로 있는 풀빌라를 하려 했는데, 방과 침대가 1개로 밖에 제공되지 않아, 방2개 침대 2개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씨나릿 국립공원과 나이앙 비치가 바로 붙어있어서, 해변으로 나가서 또는 내부 풀장(2층)에서 해수욕과 일광욕을 모두 즐길 수 있네요. 나이앙 비치가 다른 해변에 비해 사람도 적고, 깨끗한 편입니다.”

“한국인 후기가 없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완벽 그자체! 사진이 이 숙소를 담지 못할 만큼 넓고 완벽했어요!! 깨끗한 공간, 친절한 직원분들까지 모든게 다 완벽했던 곳이였어요. 가족 6명 모두가 만족했고, 이 곳에서의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조식도 정말 맛있어요! 조식먹는 곳 공용풀이 공사중이라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보스바랑 리셉션은 자재같은 게 고급스럽고요, 숙소 안은 걍 그래요. 국립공원 초입에 있어서 그런가 아침에 새가 반경 5미터안에 오천마리는 있는 듯이 울어재껴요. 우는 소리도 다 달라서 알람을 한 오백개 맞춰놓은거 같아요. 어차피 그 일대는 다 그럴거예요. 다른숙소에도 있었는데 새가 새가.. 모스쿠이토는 아디다스 삼선무늬있는 산 모스쿠이토예요. 홈매트 가져가세요. 제공되는 슬리퍼가 모스쿠이토 때려잡기에 엄청 좋아요. 밤에 보스바 분위기 너무 좋은데 야외에 앉으면 모스쿠이토에게 피를 바쳐야해요. 공용구역 와이파이는 그냥저냥 빠른편이예요. 방마다 다를수도있지만 유심다들 있으시죠 숙소 안에서는 데이터쓰세요. 위치가 좋고(공항, 바다가까움) 수영장큰편이고 분위기가 차분하고 조용합니다. 킹베드라서 굴러다니면서 잘 수 있어요. 고양이도 살아서 힐링되요. 냥하면 냐앙하면서 대답도 잘해요. 조식먹을때 밥달라고 앉아있는데 넘넘 귀여워요. 다른 투숙객들도 엄마미소로 조식 털려요. 직원들이 조용한데...

“공항에서 가까워서 늦은 저녁 하룻밤 자고 아침에 출발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