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쑤옌, 다낭 시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역시 하얏트네요 지내기 좋습니다. 다만 수영장은 어린이 있는 가족들이 좋을거 같아요"

"워터파크와 키즈룸이 딸려있어서 적어도 리조트 내에서 놀거리는 충분함. 조식은 2% 아쉽지만 그럭저럭. 방에 자쿠지가 있는건 좋았고 시내까지 택시로 20분 거리라는것도 괜찮았음. 매일 시내 나가서 마사지 받고 옴. 옥상에 인피니티 풀도 괜찮았고 침구 청결도도 괜찮았음. 다낭을 또 온다면 애들이 10살을 넘기 전에 또 와보고 싶음"

"정문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뷰가 진짜 기분 좋습니다! 모두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어요~ 길 하나만 건너면 한인 마트도 가까워서 더 좋고! 너무 북적이는 곳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떨어져있어 이동이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너무 자연 친화적이라 복도에서 바선생님을 마주친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꾸며져 있어서 휴양이구나 싶었던 곳이에요 :) 또 다낭을 간다면 다시 푸라마 이용하고 싶은 마음 100개입니다!"

"굉장히 청결하고, 한시장과도 가까워서 편리했습니다. "

"일단 5성급 리조트 답게 크고 시원시원하고, 특히 객실에서 보는 바다 뷰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직원들의 친절함과 미소였습니다. 풀장도 좋았고 프라이빗 비치도 좋았습니다. 조식도 합격! 다만 한시장 등 시내로 나가시려면 택시로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니 참고하세요. 재방문 의사 200% "

"3번째 방문이에요 항상 친절하시고 조식훌륭하구요. 작지만 알차고 한국인 많이없구 강추"

"★한국인이라면 꼭 참고하세요★ 방 컨디션, 부대시설 등은 흠잡을데 없었습니다. 다만 체크인하는 위치, 체크아웃하는 위치, 식당위치, 골든브릿지가는 위치 등 안내표지판이나 직원안내가 현저하게 부족했어요. A동, B동 간략하게 이름붙혀서 [A동 체크인 위치], [A동 식당] 등 표지판만 크게 부착해도 번거로움이 없었을거에요. 체크인하려는데 위치를 몰라서 쩔쩔매고... 직원분들도 영어가 안되니 못알아듣고 잘못알려주고... 체크아웃도 쩔쩔매고... (체크인 아웃 위치는 동일한데 찾아가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건물로 들어가서 바로 있는게 아니라 아랫층으로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가는 등 보이는곳에 없어요) 골든브릿지 표지판이 있어서 갔더니 알고보니 케이블카(정해진 시간에 운영하는)를 타야하고... 조식당 찾는데도 1시간 걸렸어요. 직원들 친절하고 잘 웃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영어가 안되서 소통이 불가능하고 숙소가 여러 동이다 보니 직원마다 안내가 모두 달라서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가격대비 안내가 너무너무 엉망이었어요... 정말 표지판 하나 사비로 사서 달아주고 싶을정도.... 표지판만 크게 영어/한국어/중국어/일본어로 써줘도 고객 만족도가 크게 올라갈 것 같아요. 밤과 이른 아침에 보는 바나힐 전경은 정말 말도안되게 멋졌습니다. (음식값은 정말 비싸요 거의 한국 물가정도...? ) 밤에 꼭 나가보셔요. 작게 공연도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아주 신납니다. (닭꼬치 꼭 드세요...존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