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제베트버로시, 부다페스트의 부티크 호텔

“빅버스 정거장이 바로앞이었고, 지하철도 슈테판 대성당도 걸어서 2분거리.공항에서 타고온 버스정거장에서 1분거리. 다만 이 시기에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얇은 의류만 챙겨온 내게는 호텔의 온도가 춥게 느껴졌다. 뒤늦게 방안의 히터기두개화장실의 라지에터를 켜고서야 해결되었다. 새로지은 건물이라던데, 창문틀 여기저기 바람이 많이 새어들어와서 추운날씨에는 피해야 할 듯 싶다 그 이외의 모든것은 좋았다 슈퍼 음식점 팝 온갖가게 등도 주변에 아주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