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괜찮아요
DONGHUN
17 6월 2019
조용한 분위기의 시골 호텔
전반적으로는 만족한 숙소입니다. 잘츠부르크와도 멀지 않은 조용한 시골 마을의 숙소이고 가족단위로 묵기 적합합니다. 3층 건물로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이 많은 사람에게는 조금 불편합니다. 방에 냉장고가 있긴 하나 매우 작고 성능이 떨어져서 별 효과가 없없네요. 조용한 시골마을이라 뷰는 좋고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첫날 아침 프런트에서 관광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식은 평범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호텔이 그렇듯 방의 조명이 어두운데 이 호텔의 방 조명은 특히나 어두워서 한국사람들에겐 조금 불편합니다. 웰컴드링크나 커피 포트, 기본 제공 커피나 차 등은 없으니 필요하면 별도로 요청해야 합니다.
2019년 6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