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우선 노벨라 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피렌체는 걸어서 유명 관광지를 돌아 다닐 수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호텔간판이 없고, 건물 대문 옆에 호텔명이 작게 붙어져있어요! 4층입니다.)
객실
방은 넓지는 않지만 화이트톤으로 심플하고, 화장실이 청결하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옷장이 좀 작지만, 단기간 여행이라면 문제 없어요!
그밖에
호텔보다는 한국의 고급(?) 게스트하우스 느낌 입니다. 객실이 있고, 공용으로 쓰는 거실이 있어 커피와 케익을 언제든지 먹을수 있어요.^^ 조식도 이곳에서 합니다. 거실 분위기도 참 예쁩니다. 직원도 친절하고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덧붙이기
대문을 열면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엘레베이터의 겉문과 안쪽문을 확실히 닫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고장인줄로 착각) 무려 4층까지 큰 케리어를 들고 올라갔어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