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좋아요
??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
2025년 10월 14일
가격만큼의 기대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하수구 냄새가 난다고 하여, 예약을 해놓고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냄새였는데요. 502호 객실 냄새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안도했네요.
이불이나 바닥 화장실 등은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이었지만,
블라인드 위 천장에 각종 전선 위에 먼지는 소복합니다...^^;;
객실은 2층 침대 2개 있어서 4명이 자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으나,
나머지 공간은 좁은편이었고, 냉장고에 맥주가 무료인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잠만 자고 밖에서 열심히 돌아다니실 목적으로는 맞고
호텔에서 좀 머물러야 하는 분이라면 다른 곳이 어떨까 싶습니다,
4시 이전 체크인은 안되고, 짐 보관해주는 곳은 그냥 선반만 있습니다. 자전거 자물쇠 가져오시면 보관할때 도움이 될듯 하고, 3층에 코인라커도 있으니 이곳 이용을 고려해 보심도 좋겠네요.
??
2025년 10월에 1박 숙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