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고 안내를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코코몽룸은 생각보다 작고, 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조금 난처했구요~ 욕실에 준비된 키즈용품(유아용 변기커버, 목욕의자등)은 낡고 지저분해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블럭쿠션과 트램펄린은 잘 이용했고 준비해주신 침구는 너무 낡아있었습니다. 조식 외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이 없었고, 근처에 식당이 거의 없지만 편의점이 크고 물건이 많았고, 배달어플로 주문했더니 배달비가 만원 전후였고 맛은.. 다음에 또 갈 의향은 있지만 그땐 먹을껄 준비해가거나 식사에 대한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수영장은 투숙객임에도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