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4박 했는데 위치가 칼로리바디비치 앞이라 바다에서 놀기는 좋았다. 선베드도 호텔이용객은 무료였다.
아침 조식도 나쁘지 않았고, 매일 똑같은 메뉴에 지겨운 감이 있었지만, 뷰가 좋아서 아침 먹으면서 여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에 개미가 좀 있어서, 웰컴기프트 쨈 올려둔 곳에 개미가 우굴우굴대고,저녁에 로쿰캔디 올려둔 곳에도 개미가 모여들어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방안에 전기포트가 없는 점도 불편했습니다. 매번 뜨거운물을 가져다 달라고 룸서비스를 시켜야하는 불편함과 새벽3시까지 울려퍼지는 음악소리에 신경이 쓰였습니다. 또한 복층구조가 익숙치 않아 생각보다 불편했습니다. 화장실 한번 가려고 하면 내려가야하고요;;
비치이용하실거면 추천이고, 아니라면 다른 호텔이 더 매력적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