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택시들이 다 거부(?)를 하는 거리라….카카오앱을 사용할 수 없는외국인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도착한 호텔이었는데. 생각보다굉장히 크고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근처에 식당은 없어서 나가서 먹기엔 무리였지만 배달앱이 잘 되어 있어서 문제 없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인천 공항 출국이었는데 새벽에 인천까지 35분정도면 도착했고, 체크인 체크아웃도 편리했습니다. 중국분들이 많이 계셔서 북적이긴 했지만 가격대비 굉장히 내부 시설이 깔끔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계속 이용 예정입니다. "
"호텔 자체에 호감이 있는터인데, 이번에는 조금 별로였다.
가장 끝 방인데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좁고, 샤워부스와 화장실 분리가 안되어서 물을 감당 못한다.
화장실 환풍기 수리를 해야할 듯 소음이 너무 심하네.(직원에게 말했더니 수리하겠다면 죄송하다고.. 친절은 좋다) 암튼 이것만 빼면 좋다.
아. 자기 차 없으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교통편이 너무 나쁘고 택시 기사들 가자니 엄청 불친절하다."
"시설은 깔끔하고 편리하였으며,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식사도 매우 맛있어서 투숙하는 동안 호텔 내에서 식사를 모두 해결했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객실 내 욕실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욕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 필름을 붙이는 등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퇴실 후에도 직원이 전화로 안부를 물었습니다. 다음에 이 호텔을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