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상북도의 워터파크 호텔

“좋았던 점을 먼저 말하자면 조식 식당은 규모는 작지만 구성과 맛이 매우 좋았다. 게다가 to go 서비스가 제공되어 저렴한 가격에 객실에서 편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었다. 안좋았던 점은... 이제는 리조트 자체가 너무 낡아서 하나하나 손볼 정도를 넘어선 것처럼 보인다. 아침마다 객실 베란다에 날아 드나드는 비둘기 때문에 환기는 포기해야 했다. ”

“체크인이 2시부터 시작인데, 3시30분에 도착을했는데, 체크인 대기가 40분이 걸렸습니다. 처음 배정받은방은 슬라이딩도어가 고낭자서 작동도 안해서, 방변경신청해서 바꾸는데 또 30분.. 그리고 여긴 층간소음 방음이 정말 1도 안되는것같습니다. 복도걸음걸이, 윗집 아랫집 걸음걸이까지 다 들리며, 안방샷시 우풍이 너무 심해서 보일러를 최대한 틀어도 찬공기가 너무 들어와 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