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하치만자카 거리에 위치한 작은 쉼터, 정말 작은 객실은 잠만 잔다면 이상적이다. 작은 TV까지. 다만 하치만자카의 거리를 보며 먹는 일본식 아침식사(진짜 평범한 일본식 아침밥)와 식후 커피한잔에서 하코다테의 아침을 보기에 최고다. 2,3층에 8개정도의 객실과 4층의 식당이 전부고 체크인시 카운트에서 잠시 직원(가족이 하는지 여자분 보았고 아침 식사시 식당에서 남자분..두분봤네요 ㅋ) 보고는 나갔다 올때라든지 체크아웃시에도 전혀 관계자를 보지 못했지만 왠지 정감가는 호텔이고, 특히 일본의 대부분의 호텔이 숙박시에도 주차시 주차비를 받는데 이곳은 하치만자카거리지만 주차가 무료임. 하코다테를 다시 방문한가고해도 작고 불편하지만 꼭 다시 가고싶은 호텔임, 하코다테의 유명관광지가 전부 걸어서 몇분거리고 노면전차 정거장도 가깝고 버스 정류장과도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