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도 편안하고 좋았고, 온천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갈색 물의 온천은 순환식과 일회성 개수식 온천 둘 다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카이센동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서양식 조식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접근성도 우수해서, 하코다테역까지 충분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도 안전합니다. 특히, 고층에 묵는다면 뷰가 환상적입니다.
단, 방의 문을 열었을 때 방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매우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또한, 손님이 호텔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각종 부가 서비스들(하코다테 전망대까지의 택시 알선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기가 다소 불편했습니다. 이 부분은 프론트 데스크의 직원들이 체크인 시에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었으면 합니다(그 손님이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일지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