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필드 플라자 쇼핑 센터

The early checkin service was great

유일한 단점이라면 규모가 작고 조금 낡았다는 거? 내셔널몰에서 걸어갈 거리의 호텔은 다 마감이거나 40만원 넘더라구요. 워싱턴 물가가 넘 비싸요. 그래서 조지타운으로 잡았는데 우버타고 링컨기념관까지 만원 안나와요. 지하철까지는 15분쯤 걷고요. 동네가 워낙 예쁘고 먹을 것도 많아서 즐거웠네요. 세금까지 30만원 이내로 스위트에서 묵을 수 있어 좋았어요. 주차는 도보 4분 거리의 주차장으로 연결해 줘요. 24시간에 20불. 저흰 3시간 초과해서 36불 냈어여. 한국 생각하면 아까운 돈이지만 어쩔 수 없네요. ㅠ 워싱턴은 지하철이 워낙 잘 돼 있으니 잘 활용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박물관 오픈하기 전엔 30분 거리의 조지타운 대학도 다녀왔어요. 캠퍼스가 어찌나 예쁜지.. 지하철이 멀어서 우버탔지만 안아까웠어요. 호텔 직원도 친절하고 짐 공짜로 다 맡아주고 아침도 괜찮았네요. 좋은 추억만 있었던 호텔이에요. 지하철에서 조금만 가까웠다면, 내셔널몰 근처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입니다!!

I was satisfied with the very kind and prompt customer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