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호텔이라 어느정도 감안하고 예약했었는데, 숙박기간동안 단체 숙박객들이 왔는지 밤새 고성에 음주까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정도로 시끄러워서 결국 새벽 2시 즈음 방 문을 두드리고 제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관리인이 없다보니 즉각적인 불만사항 접수가 되지 않는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복도에서는 잘 잡히는데, 방 안에 들어오면 신호가 약해져서 결국 데이터를 써야만 했어요. 주변에 맛집이 많고, 중앙역과 가까운 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