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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늦게 도착하거나, 담날 일찍 공항에 와야된다면 좋습니다.."

"공항과 가까워서 아침 출발편을 이용하기에는 최적입니다. 아침 식사는 깔끔하고 맛도 좋습니다. 나고야 주부공항의 액세스플라자와 붙어있어서 교통편도 좋고 공항 내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30년동안 살면서 가본 숙소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여행도 좋아하고 호캉스도 좋아해 시그니엘 서울, 소피텔, 등등 고급숙소도 많이 다녀봤으나 카이푸 호텔만큼 만족한건 처음입니다 여행 하시면서 장점 단점 리뷰합니다. 장점 1. 우쓰미역 픽업서비스 연락하면 료칸 사장님이 10분내로 데리러 와주십니다. 친절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과격한 운전이라는 리뷰도 있던데 저흰 빨라서 좋았어요! 몇백번 왔다갔다 하셨을텐데 안전하지 않을까요?? 돌아가는 날에도 태워주셨는데 그때는 비가 와서 천천히 가주셨어요. 최고에요! 장점 2. 석식 조식 퀄리티 일본여행 다니면서 백반집이나 한정식집도 다녀봤는데 가격이 대충 2인 6만원 이상이고.. 카이푸 석싯 퀄리티가 다른 식당보다 좋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식도 퀄리티 좋구요!! 장점 3. 다양한 온천탕 2층 8층 대형 탕이 있고 남자 시간대 여자시간대 따로 있으며 혼탕 외의 시간은 혼탕시간으로 연인과 즐기기도 좋아요 거부감 드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3층에 바다뷰 탕과 마운틴뷰 탕이 있어 커플 및 가족들이 문잠그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점이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5층 시그니처 탕은 하루 25분으로 제한되지만 제한된 만큼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운 프라이빗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심과 떨어져있어 빛공해가 전혀 없어 8층에 있는 루프탑 대형탕에서 하늘을 보면 몇천개의 별을 보실슈 있을겁니다!! 장점 4. 휼륭한 시설 연인을 위해 예약하셨다면 장난으로라도 100만원이라고 하세요. 외관도 엄청 화려하고 엄청 큽니다.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료칸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유바바 역할의 안주인분도 아주 유쾌하고 친절하셨습니다!! 장점 5. 친절 별점 100만개 처음 도착했을때부터 짐은 손도 못대게 하시고 방을 안내받아 가보니 짐이 이동해 있었어요.. 그리고 석식을 먹고오니 아주 푹신한 이뷰자리와 코테츠가 준비되어 있었구요.. 웰컴 떡도 고급식재로로 만든 최상의 떡이었습니다 석식 먹을때 식권표를 보여달라 해서 잠깐 찾았더니 놀라면서 달려가 식사예약번호를 확인해쥬셨어요 너뮤 과잉친절이라 익숙하지 않은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어요!! 장점 6. 이부자리.. 침대없어서 걱정했는데 살면서 누워본 침대중에 이보다 퓩신할 수 있을까 누웠더니 몸이 침대에 파뭍혀서 보이지가 않았아요.. 빨려들어갔네요. 장점 7. 2층 무한사케 여기는 물대신 사케를 줍니다 두종류의 사케가 곳곳에 배치 되어있어요 물인줄 알고 벌컥했다가 놀랐네요 2층에 5시까지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늦게가시면 끝나있는데 사케는 24시간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안주만 사서 사케랑 먹었어요! 단점1. 먼 편의점 제일 가까운 편의점이 걸어서 18분입니다 왕복 36분이죠.. 바다 옆에 길이라 차다녀서 위험합니다. 픽업서비스가 있지만 저희는 밤 10시에 갔기 때문에 민폐라 걸어 다녀왔습니다!! 단점 2. 온천료 료칸을 구입하였어도 마지막날에 온천료를 내야합니다. 인당 5000엔입니다. 미리 준비~ 단점3. 영어x 영어안돼요.파파고 쓰세요~"

"공항에서 가까워서 너무 좋네요"

"조식 종류가 너무 적어서 나쁜 것 외에 시설은 아주 좋았은"

"방 깨끗하고 조용함. 위층 발소리 울리는 경우 있는데 큰 문제 될 정도까진 아님. 조식 신청해서 먹었는데 밥+반찬 / 빵+과일+음료 코너가 갖춰져 있음. (커피코너도 있긴한데 커피머신이 전부라...) 이틀 먹은 결과 기본메뉴에서 약간씩 변주해서 나오는듯. 개인적으로는 야채카레와 수제 두부가 좋았다. 공항 및 스카이 엑스포 회장과의 접근성은 매우 좋다. T1까지 호텔 셔틀버스가 있는데 타기 민망할 정도로 가깝다.... 요약하자면 돈 값은 하는 곳. 다만 동일 접근성에 주변에 좀 더 싼 곳들이 있다는 것이 단점. 굿즈 가격을 생각하면 숙소에 투자해서 라이브때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인가? 아니면 아껴서 굿즈를 하나 더 살 것인가?에 따라 선택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